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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나의 목양 (2)

  1. 어스틴 충현장로교회에 담임 목사로 부임 그 후로 필자는 1999년 6월부터 그 이듬해인 2000년 7월까지 어스틴에 있는 충현장로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을 해서 목회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 교회를 맡아 대학생들 중심의 목회를 열심히 하면서 필자는 두 아들을을 데리고 어스틴에서 살았었고, 아내는 직장이 우체국이었기 때문에 휴스턴에서 일을 하면서 주말이 되면 어스틴으로 내려 오고, 또 주초가 되면 또 휴스턴으로 올라가서 일을 하므로, 직장을 어스틴으로 옮기려고 우체국에 신청을 하였었었지마는 약 1년 이란 긴 세월이 흘러도 어스틴으로 옮기지를 못하게 되자, 필자는 가정이냐 목회냐를 놓고서 많은 고민 고민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다가, 드디어 가정도 살리고 목회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는 결론을 내리고서, 어스틴에 있는 그 교회를 2000년 7월 말부로 사임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어간에 1999년 12월에는 필자의 아내가 어스틴에서 휴스턴으로 새벽에 출발해서 직장으로 가다가 아이 텐 고속 도로에서 졸면서 운전하다가 자동차 사고가 크게 났던 적도 있었다. 그 사고가 컸었지마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헤로 필자의 아내의 생명은 살려 주셨으나 그 자동차는 사고로 완전히 다 망가져서 그 차를 폐차 시키고 다른 새 차를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사고가 필자가 그 교회를 사임한 이유 중에 하나가 되기에 충분하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 그 교회를 사임한 후에 해 8월 초에 필자와 두 자녀들이 휴스턴으로 이사를 와서 아내와 합하여서 아파트 생활을 온 가족이 함께 하게 되니, 그 때부터 두 아들들이 안정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므로 큰 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Vanderbilt 대학에 입학하여서 공부한 후에 졸업을 하고 또 UTMB 의과 대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므로 그 학교를 잘 졸업한 후에 의사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되어서 지금은 켈리포니아에 있는 종합 병원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고, 둘째 아들은 UT 대학 졸업 후에 UT 법과 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졸업한 후에 변호사가 되어서 지금은 달라스에서 결혼 생활과 직장 생활을 하면서 두 아들을 얻게 되는 복을 받게 된 것이다.

  2. 휴스턴 지역에 새믿음장로교회 개척(2000년 10월) 필자가 2000년 8월에 어스틴에서 휴스턴으로 이사를 온 이후로 필자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로 준비하면서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필자가 사는 동네로부터 가까운 미국 교회들 10개의 교회들에게 필자가 교회를 개쳑하겠으니 귀 교회의 장소를 빌려 달라고 하는 편지를 보냈던 것이다. 그렇게 편지를 보낸 이후에 다른 아홉 교회들로부터는 전혀 연락이 없었는데, 필자의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딱 한 미국 장로교회로부터 연락이 와서

그 교회의 실무진들과 함께 만나게 되고, 그 분들과 만난 즉시로 허락이 되어서 그해 10월첫 주일부터 미국 장로교회인 St. Thomas Presbyterian Church에서 교회 개척 예배를 드릴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 때에 교인이라고는 필자의 가족들과 3명의 교인들이전부였었는데, 그 이후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필자가 섬기는 교회에 기적적인 은혜를베풀어 주셔서 10년 만에 현재의 교회당이 있는 클레이 로드로 이사를 할 수가 있었고, 그후로 지금까지 그 교회의 교회당을 가지고 13년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 교회당을주신 분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믿는다. 그 때 당시 그 교회를 목회하는 이목사는 총신 신대원 후배로서 성도들이 없어서 겨우 두 명 정도 만을 데리고 어렵게 목회를하고 있었고, 그렇지만 그 교회당과 대지를 전임자가 구입을 해서 뱅크에 빚이 있으므로 론페이먼트로 매월 약 1,500불 정도를 뱅크에 내고 있었는데, 교회에 헌금이 부족함으로인하여 그 목사님이 열심히 일을 해서 그 론 페이먼트를 감당해 오면서 약 3년 6개월동안을 힘들게 버텨 오다가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으므로 다른 교회와 합해서 교회를 살려보려고 하다가 필자가 목회하던 교회와 합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도 역시 우리 이버지하나님이 역사하신 일이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가 없다. 필자가 목회하던 교회의성도들을 데리고 그 교회당으로 들어가서 교회 이름을 현재의 “새 믿음장로교회”로하기로 결정하고, 필자가 합해진 교회의 담임 목사가 되고 그 교회의 이 목사는 부목사로시역을 하기로 하고, 그리고 뱅크의 론 페이먼트는 합해진 우리 교회가 감당하기로 하였던것이다. 그 이후로 부목사로 일하시던 이 목사의 신분을 위해서 합해진 우리 교회에서 그분의 학생 비자를 종교 비자로 바꾸어 주고, 그 후로 약 3년 만에 영주권이 나오게 되자같은 미국 장로교 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던 목사님이 연세가 많아서 은퇴를 하시면서후임자를 구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가 우리 교회의 부목사를 추천하게 됨으로 그 이목사가 그 교회의 후임자가 되어서 그 교회에 담임목사로 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로필자가 섬기던 교회는 2018년 11월에 교인들 중에서 권사님 한 분이 교회에 건축헌금5만불을 헌금을 하시게 됨으로 모자란 1만불을 교회에서 보태서 뱅크에 있던 6만 여불의부채를 모두 다 갚게 되었던 것이다. 할렐루야! 이 일 역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가없었던 것이다(계속).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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