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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에 바라는 간절한 소원들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우리 각자가 새해에 바라는 간절한 소원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새 해를 맞이하여 몇 가지의 간절한 소원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면서 내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해를 살아가려고 한다. 구약 성경 역대상 4:9-10절에 보면, “야베스는그형제보다귀중한자라. 그의어머니가이름하여이로되야베스라하였으니, 이는내가수고로이낳았다함이었더라. 야베스가이스라엘하나님께아뢰어이르되주께서내게복을주시려거든나의지경을넓히시고, 주의손으로나를도우사나로환난을벗어나내게근심이없게하옵소서하였더니하나님이그가구하는것을허락하혔더라.” 야베스의 기도를 허락해 주셨던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소원을 아뢰게 될 때에도 반드시 허락해 주실 것을 확신힌다. 

 첫째로 이 지구촌에 횡행하고 있는 모든 펜데믹 전염병들이 완전히 사라지기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기를 원한다. 역대하 7:13-14절에 보면, “혹내가하늘을닫고비를내리지아니하거나혹메뚜기들에게토산을먹게하거나, 혹전염병이내백성가운데유행하게할때에내이름으로일컫는내백성이그들의악한길에서떠나스스로낮추고, 기도하여내얼굴을찾으면내가하늘에서듣고그들의죄를사하고, 그들의땅을고칠지라.”  하나님은 이 땅에 비를 내리기도 하시고 내리지 않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때로는 메뚜기 떼들에게 토산들을 다 먹게도 하시고, 그렇게 하지 않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이 땅의 자기 백성들에게 전염병을 유행하게도 하시고 그것을 그치게도 하시는 분이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횡행하게 된 지가 벌써 올해로 3년째 접어 들게 되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이제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고, 그것에 대해서 방관하는 태도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진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서 항상 조심하면서도 하나님께 부르짖어 이 만연하고 있는 전염병들이 이 지구촌에서 완전히 사라지기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전염병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다 없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먼저는 악한 길에서 떠나기를 위해서 회개하는 기도를 드려야만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허함으로 낮추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찾아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발적으로 행동에 옮기게 될 때에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우리 땅들을 고쳐 주시고, 모든 전염병에서 해방되도록 역사해 주실 것을 믿는다.  

둘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롭게 주일마다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기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예배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며, 하나님의 뜻읗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4:23-24절에 보면, “아버지께참되게예배하는자들은영과진리로예배할때가오나니곧이때라. 아버지께서는자기에게이렇게예배하는자들을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영이시니예배하는자가영과진리로예배할지니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지금도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지. 로마서 12:1-2절에 의하면, “그러므로형제들아내가하나님의모든자비하심으로너희를권하노니, 너희몸을하나님이기뻐하시는거룩한산제물로드리라. 이는너희가드릴영적예배니라. 너희는이세대를본받지말고오직마음을새롭게함으로변화를받아하나님의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뜻이무엇인지분별하도록하라.” 우리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 자체가 바로 영적 예배인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만이 예배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산 제물로 드려지는 헌신적인 삶을 살아가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영적 예배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땅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영적 예배를 소망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의 종교다원주의랄지 혼합주의랄지 자유주의 신학이랄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등을 철저하게 배격해야만 할 것이다. 무신론에 대해서도 철저히 배격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기 위해서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를 받아야만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서, 그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대로만 따라가야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일마다 예배당에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릴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셋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도들과의 교제하는 일을 지속해야만 할 것이다. 시편 133:1절에 보면, “보라형제가연합하여동거함이어찌그리선하고아름다운고”라는 말씀을 발견할 수가 있다.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서 서로 교제하며 서로 사랑을 나누고 서로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겠는가? 사도행전 2:46절에 보면 “날마다마음을같이하여성전에모이기를힘쓰고집에서떡을떼며기쁨과순전한마음으로음식을먹고”라는 말씀이 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고, 집에서도 모여서 성찬의 기쁨을 나누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교제를 나누었던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오늘의 교회들로 이와 같은 모습을 본보기 삼아서 펜데믹 시대에도 마스크 쓰는 일을 잊지 말고서 성도들과 함께 만나서 주 안에서 열심히 교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넷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어려운 펜데믹 시대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께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일을 계속해야만 할 것이다. 빌립보서 4:6-7절에 의하면, “아무것도염려하지말고다만모든일에기도와간구로, 너희구할것을감사함으로하나님께아뢰라. 그리하면모든지각에뛰어난하나님의평강이그리스도예수안에서너희마음과생각을지키시리라.” 새 해를 맞이하여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에 따라서 아무 것도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하나님 앞에 응답받는 삶을 살아야만 할 것이다. 그럴 때에 우리 마음 속에는 하나님의 평강의 은총이 넘치게 될 줄로 믿는다.

  다섯번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직도 믿지 않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도해야만 할 것이다. 디모데후서 4:2절에 보면 바울이 디모데 목사에게 부탁하는 말씀이 나온다. “너는말씀을전파하라. 때를얻든지못얻든지항상힘쓰라. 범사에오래참음과가르침으로경책하며경계하며권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을 본다. 새해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죽어가는 생명 한 심령에게라도 복음을 증거하므로 열매가 잘 맺혀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여섯번째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헤서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만 할 것이다. 요즈음 펜데믹 시대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미국에서도 횡행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데  마켓에 나가보면 마스크를 쓰지 아니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약 50%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를 철저히 잘 쓰고서 비누로 손 씻는 일도 자주 잘 씻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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