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 란 제목은 앞으로 9월 10일에 휴스턴 제일 한인교회에서‘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 사업회 텍사스 지회 발기인 대회를 위한 개회예배”에서 필자가 설교할제목이다. 본문은 디모데전서 2장 1절-4절을 본문으로 하려고 한다. 필자가 이렇게 제목을 정한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좌우로 분열되어서 위기에 봉착하였기 때문이다.지난 3월 23일자 충청타임즈 신문에 방석영 무심고전인문학회장이 쓴 글을 보면서 필자가 많은것을 느낀 적이 있다. 그의 글 제목은 바로 “좌파 우파 및 진보 보수”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거기에보니까 “진보적 좌파를 자처하거나 보수적 우파를 자처하면서 자신과 추구하는 노선이 다른정치인이나 정당과 대립 반목하며 대한민국의 국익에 반하는 사이비 정치인들은 이 땅에서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구태의연한 정치 풍토 및 교활한정치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고 세뇌되어 ‘나는 우파인데 어리석은 좌파들 때문에대한민국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국민도 크게 각성해 생각을 바꿔야 한다.좌파와 우파 중 어느 한쪽만 옳고, 어느 한쪽만 그르다는 편협된 사고에 사로 잡혀 막연한 편가르기 식의 주장을 펼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죄파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고,우파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식의 주장은 좌파와 우파의 핵심이 무엇이고, 둘 사이에 차이점이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어리석은 아집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하고 있다.“6.25 전쟁의 아픔을 잘 아는 노년층 세대 중에서는 좌파를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 신봉자인빨갱이, 우피를 자본주의, 민주주의 체제 신봉자인 애국자 등으로 보는 왜곡된 시각도 여전히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는 이렇게 좌파와 우파를 비유하고 있는 것을 본다. “진보적좌파를 자동차의 액셀에 비유하고, 보수적 우파를 자동차의 브레이크에 비유하면, 이해하기쉬울듯 하다. 엑셀을 선호한다고 해서 액셀의 가능만 중시하며 브레이크를 외면하거나 경시해도안되고, 브레이크를 선호한다고 해서 브레이크의 기능만 중시하며 액셀을 외면하거나 경시해서도안된다. 액셀과 브레이크는 서로 대랍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부 상조하며, 자동차가목적지까지 가장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다”라고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지극히 옳은 주장이라고 본다. 만약에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가들과국민들이 좌파와 우파로 완전히 갈라져서 극단적으로 서로 대립하면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서로싸우고, 서로 반목하고 대결하면서 서로 분립된 가운데 나아간다면 우리 대한민국에는 소망이없을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금번에 설교의 제목을 “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라고 정한것이다.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첫째로 우리 믿음의사람들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본문1절과 2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과거에 이명박 정부 때에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로 인하여 나라를 어수선하게 만들었었고, 이어서 박근혜 정부 때에는 “샤드배치 반대 시위를 위한 촛불 집회”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최근에 윤석열 정부에 들어와서는좌파에서 앞장을 서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반대를 위한 촛불 집회”로 인해서우리나가가 매우 어수선하고 정치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보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 기독교 신자들은 적어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윤석열정부를 세우신 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본문에서 바울이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하나님이 세우신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서기도하며, 그에게 강력한 지도력과 지혜를 주셔서 우리나라를 잘 다스려 나갈 수 있도록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정치가들이 올바른 마음을가지고 정직한 마음과 나라릉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나라를 잘 다스려 나가는 일에 앞장 설 수있도록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바로 서게 될 때에 모든 5천만국민들도 올바르게 서서,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새롭게 살아나게 될줄로 믿는다.둘째로, 우리 나라 국민들과 정치가들이 좌파와 우파가 서로 질시하고, 서로 미워하며, 서로반대하고,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앞날이 잘 되기를 위해서 같은목표를 가지고 서로를 감싸 주며, 서로 이해하며, 서로 도워 주며, 서로 협력하며, 서로상부상조하는 관계로 발전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우파는 좌파 사람들을 진보성향의 사람들로 인정해 주며, 좌파는 우파 사람들을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로 인정해 주는 상부상조하는 관계로 발전되어 나가야만 할 것이다. 필자는 최근에 미국의 워싱턴에서 발간되는 USNews지에서 세계 10대 강대국의 순위를 지난 8월 6일자로 발표한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란 적이있다.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러시아, 4위 독일, 5위 영국, 6위 한국,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아랍에미리트, 10위 이스라엘 순이었다. 강대국의 순위를 정한 기준으로는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삼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1. 외교 정책과 영향력, 2. 국방 예산, 3.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4.지도자, 5. 강력한 군사 동맹 등 이 다섯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이런 기준을 종합적으로판단하여 순위를 매긴 기사에서 우리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6위에 올라 있는 점이 두드러지는것을 알 수가 있다. US News 지에서 우리 한국을 6위로 선정한 기준으로 다음 다섯 가지를 들었다고한다. 1.우리나라의 군사력, 2. 최근의 무기 수출로 드러나는 방위 산업, 3.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기술력, 4. 미디어 콘텐츠 패권, 5. 완벽한 군사 동맹 관계 등을 들었다는 것이다. US News 지는한국에 대하여 언급한 자료 중에 한국의 인구를 5,170만명으로, GDP를 1조 8천 억원으로 적었다고한다. 외국에서 우리를 좋게 평가할 때에 국내에서 우리 국민들이 국력을 낭비하지 말고,합심하여서 우리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세워 나가야겠다고 하는 글을 보면서, 필자가 얼마나하나님 앞에 감사하였는지 모른다. 우리나라가 좌우로 분열되지 아니하고 나라를 살리겠다고 하는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하나가 될 때에 우리나라에 소망이 넘치게 될 줄로 믿는다.셋째로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좌우가 하나가 되고, 우리나라의 경제력이 세계 10위권을 달리고있을 때에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동서독을 하나로 만들어 주셨던것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하나로만들어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해야만 할 것이다. 일전에 이춘근 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동독과 서독이 1990년 10월에 하나로 통합되었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도 저 북한 땅의 공산주의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게 되고, 대한민국으로 흡수 통일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남북 통일로이어지는 통일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 본 적이 있다.
이렇게 우리가 성경이 명령하는 대로 위정자들을 위해서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며, 우리나라의국민들과 정치가들이 좌우로 분열되지 아니하고 서로 도우며 서로 하나가 되어서 연합이 된다면,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통일의 길로, 우리가 염원하는 통일의 축복으로 인도해 주실것을 확실히 믿는다. 주여! 우리 조국을 살려 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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